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2015 가을 컬렉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절제된 부유(Opulant Restraint)'로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에 의해 제작됐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가을은 장식과 호화스러움이 가득한 이브닝 콘셉트를 일상에서도 만날 수 있는 부유함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나는 서로 다름에서 오는 끌림에 매력을 느낀다. 예를 들면 밤과 낮,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 화려함과 단순함 등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명의 여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 캠페인에서 마리오 테스티노는 빈티지 롤스로이스의 뒷 좌석에 탄 모델 나타샤 폴리의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호화롭고 예술적인 디테일이 담긴 옷과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를 연출시켰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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