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환타와 함께한다.

코카콜라사가 전개하는 음료 브랜드 환타가 가수 전소미를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전소미는 이후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이미지를 발산해 온 전소미의 모습이 환타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 전소미와 함께 환타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KBS2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 중이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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