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우아함 가득한 고품격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그는 지난 21일 방영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배우 이종혁과 부부애를 과시하는 모습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령은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와 블랙 재킷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전달했다. 심플한 손목시계와 네크리스를 함께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특히 드레스의 비대칭 실루엣이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성령이 착용한 드레스는 영국 의류브랜드 올세인츠(All SAINTS)의 제품으로 세련된 드레이프 스타일에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올세인츠는 작년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사진=올세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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