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하루에 다섯 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다는 '1일 5식'
[기획] 하루에 다섯 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다는 '1일 5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원조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다이어트를 한다. 최근 열심히 한다는 '1일 5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시크릿 몸매 비법. 하루에 다섯 끼나 먹는데 어떻게 살이 빠지는지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 처음 들어봤다 '1일 5식', 정체가 궁금해!

1일 5식 다이어트는 스타 트레이너 할리 파스테르나크가 식단과 운동의 조화를 통해 고안해낸 체중감량 계획이다. 다양한 영양소를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으로 나눠 자주 먹는 것이 1일 5식의 키 포인트다.

1식 - 아침은 간단하게

먼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침으로 과일, 채소 그리고 생강 레몬에이드를 먹는다. 생강은 체온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지방 연소를 도와 몸 속 축적된 지방을 태워 없앤다.

2식 - 활발한 장운동
3식 - 짭조름하게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점심을 먹기 전 간식을 먹는다. 간식으로는 요구르트와 우유를 먹어 유산균을 섭취한다. 이어 점심으로는 치킨 샐러드에 저지방 치즈를 넣어 먹는다. 치킨 샐러드의 심심한 맛을 짭조름한 치즈가 잡아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식 - 초록초록하게
5식 - 또 한 번 초록초록하게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저녁 식사 전 그린 스무디를 점심 식사로 섭취한다. 케일, 샐러리 등 녹색 채소를 넣어 갈아 먹는 음료로 식이섬유가 많이 드러있는 과일, 채소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지막 저녁 식사로는 연어 샐러드를 먹는다. 또한 연어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넣어 먹으면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다이어트 키 포인트

이 모든 식사를 섭취할 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많이 씹어먹기’다. 음식을 먹을 때 20~30번 씹고 삼켜야만 원활한 소화가 가능해 다이어트에 효율적이다. 

이러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운동 방법으로는 애완견과 산책 및 자전거를 꼽았다. “특별한 트레이닝을 받기보단 가벼운 산책과 책을 보며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캡처, 픽사베이, 프리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