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김민준과 결별 “각자의 길을 가기로”(공식입장)
설리, 김민준과 결별 “각자의 길을 가기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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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설리(본명 최진리)와 김민준이 결별했다.

10일 김민준은 자신의 SNS에 “최진리와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준은 “평펌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한다.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5월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열애를 발표했다. 당시 열애 2개월째였던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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