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페셜 라이어’가 전국투어로 열풍을 이어간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가 오는 8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국민 연극 ‘라이어’가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 공연이다.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로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작품이다.
이번 전국투어는 8월 12-13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9-20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5부터 28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9-30일 경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어 9월 9-10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15-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 30일, 10월 1일 김해 예술의 전당 마루홀, 27-38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까지 각각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배우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을 비롯해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병헌까지 내노라 하는 배우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하며 8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스페셜 라이어’ 전국투어 공연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파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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