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연극 ‘샌드백’의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작가, 김재한 연출을 비롯해 배우 최호중, 김지훈, 이준혁, 김주일, 김태민, 유현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최호중, 이준혁은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연극 ‘샌드백’은 땀 냄새가 짙게 밴 복싱체육관을 배경으로 남자들의 우정과 경쟁, 오해 그리고 형제간의 삐뚤어진 우애를 그려 낸 스포츠와 느와르가 접목된 작품이다. 오는 9월 3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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