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이 전날 밤 꾼 꿈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박준형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준형은 "전날 밤에 꿈을 꿨는데 좋은 꿈은 아닌 것 같다. 하얀 고양이가 요렇게 하고 앉아 있더라. 나는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하고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하얀색이어서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3세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열리는 식은 비공개로 진행이 되며, 박준형과 신부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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