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일년을 기다려 맞이한 바캉스 시즌,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고 싶지만 피부 트러블이 무서워 주저하게 된다면 주목하라.
정확한 뷰티 제품으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면 바캉스 떠나기 전부터 다녀온 이후 까지 무결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무엇을 챙겨야 할지, 언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한 당신을 위해 꼭 챙겨야할 바캉스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마일드한 필링제, 피부 얼룩 방지에 엄지척

각질로 뒤덥힌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 되면 얼룩덜룩하게 변한다. 이 때 마일드하고 촉촉한 각질관리를 돕는 필링제품을 미리 챙겨 피부 얼룩을 방지하자.
프리메라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클렌징과 필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브로콜리 성분이 피부 정화는 물론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바이오 폴리머 필름이 피부에 유연한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한번의 사용으로 완벽한 각질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간편해서 좋아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 휴가를 즐겨야 한다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보자.
베리떼의 ‘라이트 터치 선스틱은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묻히지 않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선케어 제품이다.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팔이나 목 뒤까지 손쉽게 바를 수 있어 여름철 레포츠 시즌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2~3시간마다 자주 덧발라 주면 효과적인 선케어를 할 수 있다.
▣ 수딩 마스크팩, 애프터 케어 필수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빼앗아 쉽게 건조해지고 붉어진다. 이 때 진정 효과를 더한 시트 마스크 팩 한장으로 애프터 선케어를 할 수 있으니 무조건 챙기도록.
베리떼의 ‘리얼 파워 쿨 다운 마스크’는 수딩 및 진정 효과가 있는 시트 마스크다. 무표백 순면 100%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시트에는 라벤더오일, 티트리추출물,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을 함유한 에센스가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품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피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애프터 선케어의 골든 타임은 신나게 놀고 난 후 숙소에 돌아온 저녁 타임이니 참고하자.
사진=프리큐레이션, 프리메라, 베리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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