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김지원 팩이 화제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전속 모델 김지원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지원에 나선 바 있다.
‘쌈, 마이웨이’에서 여주인공 ‘최애라’의 김지원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더해 함께 등장한 메디힐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극 중 ‘최애라’(김지원 분)가 메디힐의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 방송된 후, 해당 제품이 ‘김지원 팩’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7일 방송한 12화에서 최애라와 고동만(박서준 분)의 데이트 장면에서 명동에 위치한 메디힐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 더 메디힐’이 노출되기도 했다.
극 중 최애라가 선택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켄덤 마스크’는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춰주는 쿨링 케어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시트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하고 3D 입체 패키지로 퓨어 앰플을 별도로 내장한 것이 특징.
드라마 노출 이후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마스크는 7월 11일 기준 53만 장이 출고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메디힐의 타 신제품 대비 평균 2배 많은 양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쌈, 마이웨이’ 제작 지원을 통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섭외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이후에도 메디힐과 김지원 씨가 지닌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계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힐의 모델 김지원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11일 종영했다.
사진=메디힐 제공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