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 디앤이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 디앤이(D&E)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약 2년 만에 가지는 특별한 만남의 자리다. 멋진 무대와 게임을 비롯해 진솔한 소통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 디앤이는 입대 전 발매한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으로 한터차트, 가온 앨범차트 등 국내 음반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및 팝 앨범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4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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