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H&M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14일, H&M은 새로운 디자이너 어덤(ERDEM)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전세계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런던을 기점으로 하는 어덤은 전세계 셀러브러티들과 패션 피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머스트해브 디자이너이다.
또한 선구적 감각의 영화 제작자 바즈 루어만이 독특한 스토리텔링 영상 기법을 통해 이 컬렉션에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H&M과 어덤의 컬래버레이션은 여성 컬렉션뿐만 아니라 최초로 남성 컬렉션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H&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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