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MCM이 베스트셀러 가방에 코럴 컬러를 입혔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지난 14일 베스트셀러 백 밀라(Milla)와 패트리샤(Patricia)에 코럴 컬러를 적용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컬렉션은 밀라 백과 패트리샤 백에 화사한 코럴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코럴 컬러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여성층에 인기가 많으며, 웜톤 패션과 쿨톤 패션에 모두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다.
MCM의 밀라 백과 패트리샤 백은 모던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자인 가방이다. 부드러운 페블드 가죽을 사용한 밀라 백은 자연스러운 광택을 표현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한 가방이다. 가벼운 무게감, 넉넉한 수납 공간과 숄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코럴 컬러 외에도 블랙, 그레이, 그린 컬러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높였다.
패트리샤 백은 41년 역사를 지닌 MCM의 그린 북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가방으로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페트리샤 백은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스페인산 소가죽을 사용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나아가 이번 컬렉션에는 패트리샤 백에 약간의 변화를 준 페트리샤 호보 백이 함께 출시됐다. 패트리샤 호보 백은 부드러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동시에 캐주얼한 느낌을 물씬 풍겨 일상생활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밀라 백과 패트리샤 백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C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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