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 LA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프리미어 레드카펫 참석 '위풍당당'
이병헌, 美 LA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프리미어 레드카펫 참석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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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28일 오후 5시(현지시각)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영화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측은 "이병헌은 현재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에 한창이지만 파라마운트사의 요청과 영화 제작진의 특별한 배려로 일요일 하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 프리미어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레드카펫 행사에만 참석한 후 곧바로 뉴올리언즈 인근의 영화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관계자는 앞서 "왕복 12시간을 이동하는 강행군이지만 홍보도, 촬영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