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전수경, 김경선, 조용수 외 25명의 앙상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앙상블은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배우의 꿈을 안고 브로드웨이로 건너온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늘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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