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그는 교복을 입고 상큼한 여고생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여고생 패션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시계를 착용, 교복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극중 오하나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려주는 모자이크 하트 모양의 시계를 매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 그는 청순한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화이트 컬러 시계를 착용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의 여고생 교복 패션을 완성해준 시계 브랜드 모먼트워치(Moment Watches)는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모먼트 투 케어(Moment to care)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