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정윤호가 같은 그룹 멤버 심창민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이문희 오보현 극본, 안길호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길호 PD를 비롯, 배우 정윤호 김가은 장승조 구재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윤호는 "창민이도 지금 MBC에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 서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응원하고 있다. 제가 하는 작품은 로맨틱코미디 장르이다 보니 기분이 좋게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다. 창민이는 왕을 연기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심창민은 내달 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이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FL-ada)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꽃미남 셰프 국대(정윤호)와 연애초보 송아(김가은)의 맛깔나는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로,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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