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태우는 오는 9월 10일 오후 5시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티-위드(T-WITH)'를 진행한다.
단독 콘서트 '티-위드'는 김태우의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많은 이들과 힐링 여행을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2년 전 김태우의 데뷔 첫 전국 투어를 시작했던 한전아트센터에서 다시 한 번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다.
김태우는 지난 7월 3일 여섯 번째 앨범 '티-위드'로 컴백했다. '태우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오디(god) 손호영, 매드클라운, 투피엠(2PM) 옥택연과 준케이, 키스, 펀치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으로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따라가'는 오롯이 김태우만의 목소리로 채워 시원한 힐링과 위로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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