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황승언, 주우재가 제주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독일 글로벌 브랜드 MCM이 19일 배우 황승언,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MCM의 이번 화보는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는 욜로(YOLO)족을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아우오름, 애월읍 해안도로, 중문해수욕장 등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촬영했다.

최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승언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면서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 원피스에 카키 컬러의 나일론 백팩을 매치해 활동성을 높였다. 

주우재는 이번 화보에서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블루톤의 체크 셔츠와 크롭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연출하고 블랙 컬러의 백팩을 더해 패션과 활용성 모두 갖췄다.

황승언과 주우재가 착용한 가방은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백팩’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 공간과 방수 소재를 적용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MCM의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백팩은 해당 브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황승언과 주우재의 제주도 라이프가 담긴 화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CM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