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로 사용가능한 치약이 출시됐다.
치의학 전문 의료진의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가 시간대별로 치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종 치약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한 시간대별 치약은 07치약, 12치약, 21치약이다. 각각 아침, 점심, 저녁 양치를 하기 좋은 시간을 제품명에 내포한 시간대별 치약은 피부의 상태가 변화하듯이 치약도 구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도록 추천하는 제품이다.
아침에 좋은 07치약은 녹차 추출물과 천궁추출물, 페퍼민트 성분이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며 밤 사이 줄어든 타액으로 생기는 구취를 제거해준다.
12치약은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프로폴리스 추출물, 세이지 추출물이 손상받은 치아를 보호하고 치아 표면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저녁에 사용하기 좋은 21치약은 수면 중 건조해질 잇몸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알란토인, 피리독신염산염, 감초 추출물이 들어있어 치주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이번 신제품은 편리성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펌프 형식 외형은 위생적인 사용과 권장량 사용을 용이하게 하며, 묽은 액상 형태의 제형은 칫솔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적인 잇솔질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오프리케어 신제품은 해당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오프리케어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