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스컬, 하하가 디지털 싱글 ‘노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스컬, 하하의 재킷 이미지는 이번 신곡이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몽환적이고 오묘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및 재킷 이미지는 YG케이플러스에서 함께 기획했다. 이에 뮤직비디오에는 YG케이플러스 모델들과 배정남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최근 보아의 ‘카모(CAMO)’와 빅스의 ‘도원경’을 연출했던 ETUI 김우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곡 '노라(Nora)'는 스컬, 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곡이다. 기본적인 레게를 색다르게 접근해 해석했다. 다채로운 팝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느낌 또한 놓치지 않았다.
특히 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후렴엔 근래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R&B 아티스트 지소울이 세련미 넘치는 보컬로 힘을 보탰다.
한편 스컬, 하하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노라’를 발표한다.
사진=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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