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 박재정-NCT 마크, ‘Lemonade Love’ 정오 공개
‘눈덩이 프로젝트’ 박재정-NCT 마크, ‘Lemonade Love’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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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박재정과 엔씨티 마크의 신곡 ‘레모네이드 러브’가 공개된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과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곡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는 2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됨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레모네이드 가게 직원에게 첫 눈에 반한 박재정과 마크의 엇갈린 사랑을 위트 있게 표현함은 물론, ‘눈덩이 프로젝트’에 함께 출연 중인 윤종신과 헨리도 카메오로 등장해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레모네이드 러브’는 박재정의 따뜻한 음색과 마크의 산뜻한 플로우가 조화를 이룬 상큼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러브송이다.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 싱어송라이터 헨리를 필두로 퍼센트, 프라임보이 등이 작곡했다. 여기에 박재정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 목, 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선공개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Mnet을 통해 TV 본편으로도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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