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카리스마 스틸, 교복 입은 '마스터'의 스냅백
'구해줘' 우도환 카리스마 스틸, 교복 입은 '마스터'의 스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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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신예 우도환의 훈훈한 교복 스틸이 화제다.

21일 OCN 드라마 ‘구해줘’의 ‘석동철’에 캐스팅 된 우도환의 교복 스틸이 공개됐다.

우도환이 연기하는 석동철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또래보다 일찍 성숙해졌지만,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 분), 이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와 있을 땐 순수하고 철없이 행동하는 개구쟁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의 우도환은 교복을 입고 있다. 우도환은 교칙에 얽매이지 않은 듯 흐트러진 교복 차림으로 캐릭터의 반항아적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대를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우도환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우도환이 맡은 ‘석동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나아가 우도환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활짝 미소 짓는 표정으로 소년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날렵한 턱 선과 쌍꺼풀 없는 눈매로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우도환의 사진은 신 여심 저격수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영화 ‘마스터’에서 활약한 우도환은 이번 ‘석동철’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입체적 캐릭터 표현으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OCN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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