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오가니스트가 자연을 담은 보디 워시와 비누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내추럴 보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23일 자연에서 영감받은 ‘핸드 앤 바디 컬렉션’ 워시 및 비누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라벤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키우고 식물성 오일을 섞어 비누, 방향제 등을 제조했던 중세 유럽의 문화와 전통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 새 컬렉션은 오가니스트 핸드 앤 바디 워시와 오가니스트 핸드 앤 바디 솝으로 구성했다.
오가니스트 핸드 앤 바디 워시는 셀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무첨가한 제품으로 피부 테스트 완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가니스느 핸드 앤 바디 솝은 식물에서 얻은 세정 성분 함유로 비누의 미세하고 순한 거품이 깨끗하게 클렌징해 상쾌하면서 당김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
워시와 비누 모두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를 비롯 싱그럽고 우아한 느낌의 오키드, 수선화, 석류 등 식물 본연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오가니스트 마케팅 관계자는 “핸드 앤 바디 컬렉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선물로도 적합하다”며, “향후에도 오가니스트는 기능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까지 적극 활용해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오가니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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