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지샥이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카시오가 전개하는 지샥이 23일 기능을 강화한 그래비티마스터 ‘GPW-2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샥이 새로 출시한 GPW-2000 시리즈는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한 전파수신, GPS, 블루투스를 활용한 ’쓰리 웨이 타임-싱크(3WAY TIME-SYNC)’ 기능을 탑재해 정확한 시간을 표시한다.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GPW-2000 전용 ‘플라이트 로그’ 기능은 시계의 원터치 버튼 조작만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자가 이동한 시각과 위치를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GPW-2000은 내진동 항공구조로 내충격 외에도 낙하중력, 원심중력, 중력가속도의 세 가지 힘을 견디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더불어 진동에 의한 느슨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구조까지 겸비한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카시오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래비티 마스터 시리즈의 새 모델 GPW-2000을 출시했다”며, “쓰리 웨이 타임-싱크, 플라이트 로그 등 다양한 기능과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으로 야외활동과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사용자들에게 인기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샥의 신제품 GPW-2000은 전국 해당 브랜드 직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지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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