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블린이 시원한 블루 컬러의 란제리를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25일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썸 블루’(Some Blue)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썸 블루 라인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컬러에 로맨틱한 디자인을 살린 란제리로 브라 3종, 여성 팬티 3종, 남성 팬티 1종, 슬립 1종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라렛(bralette)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여름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브라렛은 와이어와 몰드가 없는 홑 겹 브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메모리 폼 소재의 3.5cm 하트 패드를 내장해 볼륨을 살리는 ‘울트라 푸쉬’ 브라와 프릴 장식과 2중 어깨 줄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린 ‘소프트 푸쉬’ 브라도 함께 출시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선보여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에블린 관계자는 “썸 블루 라인은 톤 다운 블루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시원해 보이는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만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의 신제품 썸 블루는 해당 브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블린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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