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 사랑에 빠졌다.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우의 대회 우승 소식을 전하며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여행도 가고 우리이제 꽃길만 걷자.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 해줄게.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우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것이다. 김준희는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열애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이대우 역시 SNS에 “집에 보내고 가는 길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더라.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내 사랑”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대우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사생활이라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했다. 현재 연예 활동과 더불어 쇼핑몰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SN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