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남궁민이 영화 감독으로 나선다.
남궁민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를 통해 연출, 각본, 캐스팅까지 맡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파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은 범죄수사 스릴러다.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 양주호 이동휘 박진주 정인기 황영희는 남궁민에 대한 믿음으로 우정 출연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SNS에는 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남궁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스태프와 콘셉트 회의를 하고 모니터를 보며 상황을 체크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은 "감독으로서의 작업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시나리오와 좋은 영화를 만들고싶은 앞으로의 신념으로 시작됐다. 부족하더라도 좋은 모습으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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