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뮤지컬 ‘아리랑’의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성 프로듀서, 고선웅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성녀,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이승희, 장은아, 이창희, 김병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안재욱, 김우형, 윤공주, 장은아, 김병희는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아리랑’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냈다. 오는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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