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새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이날 행사는 역대급 서머 스페셜 앨범을 예고한 만큼,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는 이들만의 건강한 섹시함을 표현한 음악과 무대,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또한 신곡' 다쳐'의 무대도 이날 최초 공개되며, 앞서 공개된 영상 속 긴 팔과 허리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세련된 팝 장르 곡이다.

사진=스타제국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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