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30일 스페셜 팬미팅 개최 '하나 위한 특별한 선물'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팬클럽 '하나'와 함께한다.

일급비밀(Top Secret)은 오는 30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일급비밀 스페셜 팬미팅-Thanks 2 HANA'를 개최한다.

이날 일급비밀은 하나만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팬미팅을 앞둔 일급비밀은 "팬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체 공연은 물론,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맘껏 뽐낼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일급비밀은 공식 SNS에 "단 하나를 위한, 단 하나에 의한, 단 하나의 7월 30일, 하나 Thanks2HANA, HANA with TOPSECRET"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일급비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WAKE UP)'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팬사인회도 개최, 플래시몹 진행 등으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났다.

또 지난 19일에는 데뷔 200일을 맞아 수록곡 '예스맨(YESMAN)'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하나만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선물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30일 스페셜 팬미팅으로 '하나'와 함께한다.

사진=JS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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