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話) 2.0'의 '오! 나의 스포츠' 농구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수지와 정다래가 S-리그(서울시민리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수지는 SUPERB의 유니폼을 받고 평소 좋아하던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인 23번을 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수지는 리그에 출전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비 오는 날도 연습에 나오는 등 맹연습에 돌입,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S-리그 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수지가 출연 중인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話) 2.0'의 코너인 '오! 나의 스포츠'는 배드민턴, 사이클, 씨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아마추어 동호회의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話) 2.0' 캡처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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