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강두가 드라마 '심야식당'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강두는 내달 4월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심야식당'(최대웅 홍윤희 극본, 황인뢰 연출)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 속 강두는 여전히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두는 지난 2001년 혼성듀오 더 자두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드라마 '궁S' '장난스런 키스'와 연극 '뉴 보잉보잉'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강두가 '심야식당' 스페셜 게스트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강두뿐만 아니라 매회 특별한 손님들이 '심야식당'을 찾는만큼 앞으로 함께할 다양한 게스트들과 그들이 들려줄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릴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사진=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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