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직도 유행? 애쉬 컬러 나도 한번 해볼까
[기획] 아직도 유행? 애쉬 컬러 나도 한번 해볼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애쉬 컬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몇 년 전부터 분위기 있는 헤어 컬러로 화제를 모았던 애쉬 컬러가 여전히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아직도 애쉬 컬러 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여름이 가기 전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분위기 여신 쯔위, 애쉬 브라운

브라운 컬러가 지겹다면 브라운에 애쉬 컬러를 입힌 애쉬 브라운은 어떨까. 애쉬 컬러 중에 가장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이 특징인 애쉬브라운은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컬러다. 또한 특유의 딥한 컬러감 때문에 헤어 길이와 상관없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 샤넌의 이번 컴백 콘셉트는 애쉬 그레이 헤어

샤넌의 이국적인 외모와 잘 어울리는 애쉬 그레이 헤어. 애쉬 컬러 중 가장 분위기 있는 스타일로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다. 샤넌은 오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애쉬 컬러에 부분부분 옴브레를 추가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완성했다.

3. 금발? No, 이나의 애쉬 블론드

걸그룹 립버블 이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 헤어. 단발병을 유발하는 똑 떨어지는 깔끔한 단발 헤어로 예쁨을 어필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애쉬 블론드 헤어가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언뜻 보면 금발 헤어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밖으로 나가면 빛이 반사돼 은은한 그린 컬러를 엿볼 수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