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남다른(?) 휴가관이 화제다.

은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에서 "만약에 100일 휴가를 받는다면 뭘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지 쉴 생각을 하느냐?"라고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뭐 듣지?'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2040 남녀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 성아가 MC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엔터

최민지 기자

star@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