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의진-디애나-수민, 개인 티저 공개... 레트로 퀸 탄생 예고
소나무 의진-디애나-수민, 개인 티저 공개... 레트로 퀸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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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신곡 ‘금요일밤’으로 컴백한다.

3일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의진, 디애나, 수민의 ‘금요일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오묘한 조명 색의 조화가 몽환적이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진, 디애나, 수민은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의상에 빨간 리본 포인트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나 너 좋아해?’ 활동 때와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의진은 금발 헤어로 파격 이미지 변신을 했으며, 디애나 역시 투톤 헤어컬러로 변화를 주어 특별함을 더했다. 리더 수민은 그윽한 화장과 빨려 들어갈 듯한 눈빛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소나무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금요일밤’은 레트로한 리듬 위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며, 막내 뉴썬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14일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 앨범 타이틀 ‘금요일밤’으로 컴백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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