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상큼미 가득한 워너비 린아의 모습이다.
지난 17일 KBS2 '해피투게더3'에 린아가 친동생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JTBC GOLF '레벨업 골프퀸 챌린지'를 통해 '골프 여신'에 도전한다. 차세대 골프 퀸을 꿈꾸는 린아가 제니스글로벌 화보를 통해 남다른 골프 사랑을 뽐냈다.
김다운 포토그래퍼의 촬영 아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린아는 달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바비처럼 사랑스러운 인형같은 모습의 ‘프리티 돌(Pretty Doll)’부터 린아의 골프 사랑을 담은 ‘프로페셔널 골퍼(Professional Golfer)’까지 총 두 가지 이야기로 담은 린아의 매력, 못 빠져 나올 수 있으니 주의요망!

퍼터를 들고 홀 앞에 있는 공을 노려보며 거리를 측정하는 린아의 모습. 채를 잡는 손 모양, 카리스마 눈빛 그리고 포즈가 실제 프로 골퍼를 떠오르게 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프로 골퍼들에게 선캡은 필수 아이템이다. 이에 린아에게 옷과 동일한 패턴의 선캡을 씌웠다. 이때 린아의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높게 올려 쓴 것이 포인트. 선캡 하나 더했을 뿐인데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강조됐다.

지금 당장 필드로 달려 나가도 손색 없는 스타일링이다. 활동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지그재그 패턴으로 전체 룩을 맞췄다. 특히 슬리브리스 피케 셔츠 칼라 안단에 형광 블루를 배색해 발랄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스럽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필수다. 이에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을 택했다. 눈 끝에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진하게 발라 음영을 줘 깊은 눈매를 완성했고, 속눈썹을 붙이지 않아 자연스럽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머리 끝에 살짝 컬을 넣어 세련되게 연출했다.
총괄기획: 임유리 im@
기획진행: 경지유 juju@
포토: 김다운(스튜디오 다운)
영상촬영: 신승준 ssj21000@
영상편집: 유상우 swmilk@ 박수진 parksj@
장소: 제니스뉴스 스튜디오
헤어: 신지용(뮤사이)
메이크업: 나영(뮤사이)
신발: LPGA
의상: LPGA
소품 : 윈윈스타일코리아
스타일링: 오지은 oj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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