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이승기가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에 등극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이승기의 정규 6집 앨범 '그리고...'의 현장 메이킹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전기 그릴에서 파니니를 열심히 굽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으로 파니니를 크게 한 입 베어물며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는 이승기가 하루종일 이어지는 빡빡한 앨범 작업에 지쳐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셰프를 자처, 직접 닭가슴살 파니니를 만들어준 것이다. 그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요리 학원을 다니며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습득해왔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는 파니니를 만들기 위해 자주 가는 빵집에 들러 치아바타 빵을 미리 구매했음은 물론, 하루 전날 닭가슴살을 카레가루와 올리브유 후추 등에 미리 절이는 등 꼼꼼한 재료손질 준비를 해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10일 정규 6집 앨범 '그리고...'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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