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정동하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재개한다.
정동하가 수원 콘서트를 기점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재개한다. 앞서 당초 예정되어 있던 2015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정동하_콘'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정동하 수원 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정동하는 이후 대구 김해 인천을 돌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개최되었던 고양 및 부산콘서트와는 다른 노래와 구성들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정동하는 "부득이하게 콘서트를 연기했었지만 팬들을 위한 콘서트인만큼 (일정 연기는) 중요한 결정이였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포부를 전했다.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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