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명불허전’ 김아중의 열연 모습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이 지난 5일 흉부외과 전문의 최연경 역을 맡은 김아중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을 배경으로 캐주얼 차림에 하얀 의사 가운을 걸치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스태프와 촬영 콘셉트에 대해 열심히 논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열심히 대본을 읽으며 열혈 의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또한 현장의 더운 날씨로 인해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들고 바람을 쐬는 김아중의 모습도 포착됐다. 긴 생머리의 김아중은 흰 티와 청바지를 조화롭게 매치해 깨끗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나아가 김아중은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명불허전’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신봉자 외과의 최연경이 400년을 뛰어 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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