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배우 류화영이 ‘매드독’ 여주인공 출연을 협의중이다.

류화영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9일 제니스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류화영이 KBS2 드라마 ‘매드독’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류화영의 첫 주연 예정 작품인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드라마다.

류화영은 매드독 소속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섹시하고 요염한 조사원 장하리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매드독’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맨홀’ 후속 작품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경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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