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여자친구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신촌 CGV 1층 M2U 레코드에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여자친구의 첫 팬사인회는 10일부터 신촌 M2U에서 여자친구의 데뷔앨범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여자친구 멤버들과 셀카 촬영, 폴라로이드 촬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앞둔 여자친구는 10일 저녁 8시 생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유리구슬'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쏘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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