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의리녀로 등극했다.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계약 만료를 앞둔 소속 배우 고아성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안정적이고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계약 만료를 앞둔 고아성에게 수많은 소속사와 관계자들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고아성은 데뷔 후 첫 소속사인 포도어즈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대표는 “앞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아성이 폭넓고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그의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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