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뮤지컬 ‘레베카’의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요한슨 연출을 비롯해 배우 민영기, 정성화, 신영숙, 김선영,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 이지혜는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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