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정인욱, 임신 6개월째 “2018년 결혼 예정”(공식입장)
허민♥정인욱, 임신 6개월째 “2018년 결혼 예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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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한다.

14일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허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됐다.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민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새 생명과 함께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따뜻한 축하와 관심 부탁드린다. 허민과 정인욱 선수는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은 출산 후, 오는 2018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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