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브랜드 측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 CGV앞 메인 동선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시계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나토밴드 또는 팔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커플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단 증정이나 할인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고객과의 만남을 기획하게 됐다"며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다니엘 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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