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타들의 생일 파티는 어떤 모습일까?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을 화려하게 보내고 싶은 건 당연하다. 이날 만큼은 평소 입어보지 못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는 것도 좋다.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타들의 SNS에 주목하자.
최근 생일을 맞은 티파니부터 촬영장에서 생일 파티를 연 신세경,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즐긴 안소희까지 스타들의 생일파티 패션을 모았다.
★ '핑크 덕후' 티파니, 실사판 바비인형 룩

최근 생일을 맞은 티파니를 위해 소녀시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평소 ‘핑크 공주’로 알려진 티파니답게 생일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핑크다. 크롭티, 프릴 오프숄더, 로브 등 각자의 개성에 맞게 꾸민 소녀시대는 방 전체를 가득 매운 풍선, 2단 케이크 등으로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의 주인공 티파니는 프릴 디테일의 벌룬 슬리브 드레스를 착용해 인형 같은 모습을 뽐냈다. 특히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화려한 패션이 강조될 수 있도록 연출했다.
★ '로코 여신' 신세경,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tvN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신세경은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게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핑크색 라운드 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착용한 모습. 여기에 독특한 플랫폼이 특징인 화이트 슬리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 '성숙한 여성미' 안소희, 인어 공주인가요?

지인들의 축하 속에 생일을 맞은 안소희는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로 드레스업했다. 특히 보디 라인을 살리는 머메이드 라인 스커트로 여성스럽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안소희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새틴 소재를 이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티파니, 신세경, 안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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