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위너와 엘레쎄가 만났다.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가수 위너(WINNER)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엘레쎄는 최근 4개월만에 더블 타이틀곡인 ‘아일랜드'(ISLAND)와 ‘럽미럽미'(LOVE ME LOVE ME)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과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위너를 브랜드의 뮤즈로 내세워 본격적인 17FW 시즌에 돌입했다.
위너는 이번 광고촬영 현장에서 위너만의 넘치는 개성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스포츠웨어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감성의 헤리티지 웨어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소화해냈다.
엘레쎄 브랜드 관계자는 “자유분방하며 스타일리시한 위너의 스타일이 새로운 레트로 트렌드를 이끄는 엘레쎄와 닮아 있다”며 “위너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트렌드는 물론 엘레쎄 브랜드의 헤리티지까지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엘레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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