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따라잡기] 신민아-미란다 커-수애-이성경, '러블리 페이스' 종결자는?
[스타 따라잡기] 신민아-미란다 커-수애-이성경, '러블리 페이스' 종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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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신민아, 미란다 커, 수애, 이성경.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러블리 페이스'의 대표주자라는 것. 러블리 페이스라 하면 작은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이목구비와 동그랗고 큰 눈, 그리고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역시 상큼한 러블리 페이스로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베이비 페이스'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반전 몸매의 소유자들이라는 공통점 또한 가지고 있다. 모델 출신 다운 시원시원한 키에 볼륨감 있는 명품 보디라인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선택받은 그녀들을 부러운 마음으로 정리해 보았다.

★ '여전히 사랑스러워~' 신민아

신민아 하면 무보정 컷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그의 화보 비하인드 컷, 직찍, 초근접 셀카까지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그는 베이글 몸매로도 유명하다. 매번 걸치는 옷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 '아기 엄마 맞아?' 미란다 커

인기 모델 미란다 커는 4살짜리 아들을 둔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엔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미국 기업인 에반스 피겔(25)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매번 억만장자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미란다 커는 부자 연하남까지 사로잡으며 진정한 '베이비 페이스'의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 역시 '드레 수애'

최근 SBS 드라마 '가면'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애.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작을 만들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그 역시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비율로 시상식마다 우아한 드레스룩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드레 수애'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또 그는 데뷔 17년차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방부제 미모로 아직까지도 '베이비 페이스' 대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떠오르는 '베이비 페이스' 이성경

이성경은 첫 주연 작인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이 극적인 전개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성경 역시 모델 출신 배우다운 비율과 스타일링으로 많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근래에는 귀여운 마스크 덕분에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대세'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연정훈 인스타그램, SBS '가면' 캡처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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