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이열음이 드라마 ‘애간장’에 캐스팅됐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21일 “배우 이열음이 SBS Plus 드라마 ‘애간장’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 강신우(이정신 분)가 10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과거 짝사랑녀 한지수(이열음 분)와 엮이며 펼쳐지는 운명과의 한판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이열음은 ‘애간장’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여자 주인공 한지수를 맡았다. 그는 엄친딸로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어릴 적 가진 큰 상처로 아픔을 감추며 살아가는 캐릭터다.
한편 ‘애간장’은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12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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